toycra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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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루고 미루던 블로그를 시작하며

블로그를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만 한 지 몇 년이 지났습니다. 도메인은 사뒀지만 블로그는 만들지 않고 Notion 페이지만 연결해뒀습니다. “이번 주말에는 꼭” 하는 다짐만 반복했습니다.

이번에 Claude Code(Fable 5)와 같이 2시간 만에 만들었습니다. 디자인을 고르고, 글 올리는 구조를 잡고, Notion에 연결해뒀던 도메인을 이 블로그로 옮겼습니다. 몇 년 미룬 일을 저녁 한 번에 끝내니 조금 허무했고, 많이 설렜습니다.

앞으로 여기에는 한 가지 이야기만 쓰려고 합니다. AI와 함께 혼자 회사를 만드는 과정입니다. 무엇을 만들었고, 어디서 막혔고, 어떻게 풀었는지 그대로 기록하겠습니다. 저의 AI Native Company 이야기가 여기서 시작됩니다.